혁신도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연계

【서울=뉴시스】지난 3월 한 행사에 함게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뉴시스DB)
【세종=뉴시스】박영환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역인재 양성사업으로 추진중인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을 교육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연계해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픈 캠퍼스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직무, 현장실습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토부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운영대학(12개)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관 특성에 맞는 지역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현종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취업역량도 높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오픈 캠퍼스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직무, 현장실습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토부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운영대학(12개)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관 특성에 맞는 지역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현종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취업역량도 높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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