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8월8∼16일 개최…25개국 4200명 아티스트 참가

기사등록 2019/07/23 10:05:00

제주국제관악제 및 제주국제관악콩쿠르.(사진=제주도청 제공)
제주국제관악제 및 제주국제관악콩쿠르.(사진=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8월8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 79팀 420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8월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주도문예회관, 제주해변공연장, 서귀포예술의전당,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이 관악제에는 예술감독인 스티븐 미드, 트럼펫 세계3대 유명연주자인 세르게이 나카라이코프, 노부아키 후쿠가와, 조성호 등 국내외 유명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개막공연에서는 국내 유일 전문도립관악단인 제주도립서귀포관락단과 제주특별자치도립연합합창단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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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8월8∼16일 개최…25개국 4200명 아티스트 참가

기사등록 2019/07/23 10:0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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