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레고켐바이오(141080)가 브릿지바이오의 대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레고켐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00원(3.79%)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전날 2017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사(이하 브릿지바이오)로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인 BBT-877의 개발권리를 베링거잉겔하임사로 11억 유로 규모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4500만 유로로 2017년 당시 브릿지바이오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을 당시 합의된 비율인 5대 5 수준으로 배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해당 기술이 상업화된 이후 최대 두 자릿수의 로열티(경상기술료)를 수령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email protected]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레고켐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00원(3.79%)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전날 2017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사(이하 브릿지바이오)로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인 BBT-877의 개발권리를 베링거잉겔하임사로 11억 유로 규모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4500만 유로로 2017년 당시 브릿지바이오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을 당시 합의된 비율인 5대 5 수준으로 배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해당 기술이 상업화된 이후 최대 두 자릿수의 로열티(경상기술료)를 수령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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