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금 2시간씩 무료 상담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전·현직 교수와 함께 전문 의료상담사업인 '교수님께 물어보세요'를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질환과 그 예방·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4월 전문의 5명을 보건소 건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상담은 강남구보건소 2층 상담실에서 월요일 오전 10시~낮 12시(소화기내과, 이민호 교수), 매달 2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신경과, 김희진 교수), 수요일 오후 2~3시(정형외과, 이광현 교수), 목요일 오후 5~6시(신장내과, 윤성철 교수), 금요일 오후 4~5시(안과, 엄기방 교수)에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원하는 날짜에 방문 상담하면 된다.
5월 시행 후 1개월 평균 26회 상담이 이뤄졌다. 지역주민 70명이 이용했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주민이 건강해야 지역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며 "생활 속 건강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두가 행복한 강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질환과 그 예방·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4월 전문의 5명을 보건소 건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상담은 강남구보건소 2층 상담실에서 월요일 오전 10시~낮 12시(소화기내과, 이민호 교수), 매달 2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신경과, 김희진 교수), 수요일 오후 2~3시(정형외과, 이광현 교수), 목요일 오후 5~6시(신장내과, 윤성철 교수), 금요일 오후 4~5시(안과, 엄기방 교수)에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원하는 날짜에 방문 상담하면 된다.
5월 시행 후 1개월 평균 26회 상담이 이뤄졌다. 지역주민 70명이 이용했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주민이 건강해야 지역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며 "생활 속 건강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두가 행복한 강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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