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기아 신형SUV 셀토스에 타이어 단독 공급

기사등록 2019/07/11 09:11:54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금호타이어가 기아자동차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에 장착되는 16~18인치 전 규격의 타이어를 단독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셀토스는 기아차가 글로벌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 오는 18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인도 출시도 앞두고 있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인도 론칭을 발판으로 3년 내에 인도 시장 '톱5'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셀토스는 최초 공개 후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 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전계약 8일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셀토스의 16, 17인치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간판 프리미엄 타이어인 '솔루스 TA31'이다. TA31은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규격이 폭넓은 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바닥면(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18인치 타이어로는 '솔루스 TA91 마제스티9'가 적용됐다.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출시한 신제품이자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다.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한 첨단 신소재(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능 강화 및 최적 접지압 설계가 적용돼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개선해 안전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최적의 패턴 블록 배열을 통해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분산을 최적화시키는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를 적용, 소음을 감소시켰으며 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홀로그램 데코레이션을 넣었다. 트레드에는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모던한 곡선 디자인을 조화시킨 디자인을 적용했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셀토스의 전 규격 OE 단독 공급은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사와 일반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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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기아 신형SUV 셀토스에 타이어 단독 공급

기사등록 2019/07/11 09:11: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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