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공동입찰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학교 실내공기 개선을 위해 지난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관내 73개 전 초·중·고교의 모든 특별교실에 공기청정기 1436대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교육지원청과 공동 입찰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초등학교 26개교, 중학교 23개교, 고등학교 22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의 특별교실까지 1436곳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 밖에 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구는 또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등 종합대기정보를 안내하는 '대기정보 알리미'를 올해 관내 144개 어린이집에 설치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곳뿐이던 미세먼지 측정시설을 145개로 늘리는 등 구민 안전의 최대 위해요소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을 밝히고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교육지원청과 공동 입찰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초등학교 26개교, 중학교 23개교, 고등학교 22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의 특별교실까지 1436곳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 밖에 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구는 또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등 종합대기정보를 안내하는 '대기정보 알리미'를 올해 관내 144개 어린이집에 설치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곳뿐이던 미세먼지 측정시설을 145개로 늘리는 등 구민 안전의 최대 위해요소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을 밝히고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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