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제갈수만 기자 =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여름철 해안가·해수욕장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조사를 위한 특별점검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 내 렌즈, 전파 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히 조사하는 것이다.
기장군 내 공중화장실 6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결과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장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전임직원이 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직원·우수직원 포상, 이사장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1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기장군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난 2009년부터 기장군 내 22개 사업 및 시설(청소년, 복지, 공원, 체육시설, 공공시설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 내 렌즈, 전파 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히 조사하는 것이다.
기장군 내 공중화장실 6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결과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장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전임직원이 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직원·우수직원 포상, 이사장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1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기장군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난 2009년부터 기장군 내 22개 사업 및 시설(청소년, 복지, 공원, 체육시설, 공공시설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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