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넷마블은 일본 하반기 최대 기대작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2019.07.05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넷마블은 올 하반기 모바일 캐주얼 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레벨5의 유명 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 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와 함께,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능도 지원한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이 일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하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다. 지난 2월 사전 등록 시작 후 현재까지 사전 등록자 수 2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정식 서비스 전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 사전 품평회에 약 8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응답자 중 96%가 ‘정식 출시 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한편 ‘요괴워치’는 일본의 대중적인 국민 IP로, 원작 게임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으며 극장판 1편은 2015년 일본 영화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레벨5의 유명 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 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와 함께,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능도 지원한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이 일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하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다. 지난 2월 사전 등록 시작 후 현재까지 사전 등록자 수 2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정식 서비스 전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 사전 품평회에 약 8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응답자 중 96%가 ‘정식 출시 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한편 ‘요괴워치’는 일본의 대중적인 국민 IP로, 원작 게임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으며 극장판 1편은 2015년 일본 영화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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