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본격적인 장마철 도래에 따라 대형공사장,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응암10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응암3동 침수취약지역, 증산2구역과 수색9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두루 살폈다. 특히 공사장의 경우 집중호우시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집수정 설치 등 현장 수방대책 점검에 주안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전년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본보기 삼아 올해는 유사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미경 구청장은 응암10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응암3동 침수취약지역, 증산2구역과 수색9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두루 살폈다. 특히 공사장의 경우 집중호우시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집수정 설치 등 현장 수방대책 점검에 주안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전년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본보기 삼아 올해는 유사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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