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패스트파이브 강남4호점이 들어서는 강남케이스퀘어 모습.2019.07.04(제공=패스트파이브)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박지웅, 김대일)가 강남역사거리 인근에 강남4호점이자 18번째 지점을 오픈한다.
4일 패스트파이브에 따르면 강남 4호점은 강남구 역삼동에 신축한 강남 케이스퀘어빌딩 6~12층 1000평 규모로 기존 강남지점과 마찬가지로 강남역(11, 1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회사측은 기존 강남역사거리에서 운영중인 강남1~3호점이 모두 공석없이 운영되면서 강남역 사무실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강남4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곳에는 금융, 마케팅분야의 3개 기업이 커스텀 오피스로 입주를 완료하고 대기업TF 등 복수의 업체들이 커스텀 오피스 입주를 최종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일 공동대표는 “테헤란로의 초입인 강남역은 편리한 교통과 가장 활발한 상권지역으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뿐아니라 대다수의 기업들의 수요가 높게 유지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멤버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지속적으로 지점을 오픈해 멤버들의 생산성 향상, 인재 확보, 업무 효율성 확대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4일 패스트파이브에 따르면 강남 4호점은 강남구 역삼동에 신축한 강남 케이스퀘어빌딩 6~12층 1000평 규모로 기존 강남지점과 마찬가지로 강남역(11, 1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회사측은 기존 강남역사거리에서 운영중인 강남1~3호점이 모두 공석없이 운영되면서 강남역 사무실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강남4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곳에는 금융, 마케팅분야의 3개 기업이 커스텀 오피스로 입주를 완료하고 대기업TF 등 복수의 업체들이 커스텀 오피스 입주를 최종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일 공동대표는 “테헤란로의 초입인 강남역은 편리한 교통과 가장 활발한 상권지역으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뿐아니라 대다수의 기업들의 수요가 높게 유지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멤버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지속적으로 지점을 오픈해 멤버들의 생산성 향상, 인재 확보, 업무 효율성 확대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