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8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무료로 '도서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 택배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배달해준다. 독서취약계층에게 도서관의 원활한 이용과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 택배가 활용된다.
구는 관내 거주 만 70세 이상 경로자와 임신 8개월 이상 임산부, 출생 3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은 물론 반납까지 도서 택배 서비스를 한다.
노원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불암도서관, 화랑도서관 등 노원구립도서관 6곳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각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도서 택배서비스 가입 후 노원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도서관 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택배서비스는 월 1회, 1회당 5권의 도서를 대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6일(택배소요기간 포함)이다. 대출정보 알림 문자발송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서 택배 서비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노원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책을 쉽게 빌려볼 수 있다. 모든 등록 장애인들 외에도 국가유공상이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장기요양 대상자도 책나래 홈페이지(http://cn.nl.go.kr)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책나래 서비스를 각 구립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도서 택배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배달해준다. 독서취약계층에게 도서관의 원활한 이용과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 택배가 활용된다.
구는 관내 거주 만 70세 이상 경로자와 임신 8개월 이상 임산부, 출생 3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은 물론 반납까지 도서 택배 서비스를 한다.
노원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불암도서관, 화랑도서관 등 노원구립도서관 6곳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각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도서 택배서비스 가입 후 노원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도서관 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택배서비스는 월 1회, 1회당 5권의 도서를 대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6일(택배소요기간 포함)이다. 대출정보 알림 문자발송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서 택배 서비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노원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책을 쉽게 빌려볼 수 있다. 모든 등록 장애인들 외에도 국가유공상이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장기요양 대상자도 책나래 홈페이지(http://cn.nl.go.kr)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책나래 서비스를 각 구립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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