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오후 8시, 금천구청 대강당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일 오전 9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공유경제에 대한 청년 아이디어를 사업아이템으로 지원하기 위한 '금천구 DIGITAL 공유기업 창업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다.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기획안을 완성하는 행사다.
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문화 콘텐츠,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 산업 기반 공유기업 창업이 이뤄질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2인 이상 단체로 구성된 만 39세 미만 청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관사 누리집(http://scgjob.com/geumcheon)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11일까지 사업담당자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간체에는 사전설명회와 본 대회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대회에서 입상한 3개 단체에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향후 구에 조성될 청년활동 지원시설 '청년꿈터' 우선 입주 자격도 주어진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는 아이물품 공유, 공유주차장, 공유공간 사업 등 다양한 공유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공유경제 창업해커톤을 통해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다.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기획안을 완성하는 행사다.
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문화 콘텐츠,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 산업 기반 공유기업 창업이 이뤄질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2인 이상 단체로 구성된 만 39세 미만 청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관사 누리집(http://scgjob.com/geumcheon)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11일까지 사업담당자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간체에는 사전설명회와 본 대회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대회에서 입상한 3개 단체에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향후 구에 조성될 청년활동 지원시설 '청년꿈터' 우선 입주 자격도 주어진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는 아이물품 공유, 공유주차장, 공유공간 사업 등 다양한 공유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공유경제 창업해커톤을 통해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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