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정부가 반도체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의 한국 수출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1일 오후 수출상황 점검회의가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재로 열리고 있다. 2019.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을 규제하고 나선 반도체·디스플레이 패널 핵심 소재 3개 품목 중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리지스트의 대일 수입 의존도가 9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기업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반도체 공정에서 빛을 인식하는 감광재 리지스트의 지난 1~5월 기준 대일 수입의존도는 91.9%, 불소처리를 통해 열안정성을 강화한 필름으로 OLED 제조에 사용되는 플루오드 폴리이미드의 대일 수입의존도는 93.7%를 각각 나타냈다. 반도체 회로를 식각(에칭)할 때 사용되는 에칭가스의 경우 의존도가 43.9%였다.
일본 정부는 오는 4일부터 한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 및 OLED 관련 주요 소재에 대한 신고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규제 대상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의 핵심소재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리지스트, 에칭가스다.
일본정부는 이들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절차 간소화 등 우대조치를 폐지하고, 계약건별로 수출 허가를 받도록 했다. 허가 신청과 심사까지 90일 가량 소요될 전망이며, 수출이 허가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반도체 공정에서 빛을 인식하는 감광재 리지스트의 지난 1~5월 기준 대일 수입의존도는 91.9%, 불소처리를 통해 열안정성을 강화한 필름으로 OLED 제조에 사용되는 플루오드 폴리이미드의 대일 수입의존도는 93.7%를 각각 나타냈다. 반도체 회로를 식각(에칭)할 때 사용되는 에칭가스의 경우 의존도가 43.9%였다.
일본 정부는 오는 4일부터 한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 및 OLED 관련 주요 소재에 대한 신고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규제 대상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의 핵심소재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리지스트, 에칭가스다.
일본정부는 이들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절차 간소화 등 우대조치를 폐지하고, 계약건별로 수출 허가를 받도록 했다. 허가 신청과 심사까지 90일 가량 소요될 전망이며, 수출이 허가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무협에 따르면 에칭가스의 대일 수입의존도는 2010년 72.2%에서 2019년 1~5월 43.9%까지 낮아진 반면 리지스트(95.5%→91.9%)와 플루오린폴리이미드(97.7%→93.7%)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일본의 리지스트, 에칭가스, 플루오드폴리이미드의 대한국 수출비중은 각각 11.6%, 85.9%, 2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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