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훼손 우려 건국 이래 최고 수준"
"트럼프 방항, 향후 한반도 운명 좌우할 것"

【오사카(일본)=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일본 오사카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조찬을 함께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에게 한국 방문 때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 예정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온다면 2분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9.6.29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자유한국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 "북핵을 둘러싼 신냉전체제 속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금 굳건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공고한 한미동맹, 단호한 북핵 불용(不容) 정책과 최종적 폐기, 한미일 아시아태평양 안보협력 체제 구축이야말로 대한민국 외교정책의 근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한미동맹 관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며 "현 정부의 외교 고립, 북한 우선 정책은 북한 비핵화에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미 정상회담 중 단독 회담 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공동 성명이나 기자회견조차 없었다"며 "북한에 대한 선의만으로 안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건 착각"이라고 했다.
민 대변인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북핵 문제 해결과 나아가 동북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시대적 전환점이자 향후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중차대한 외교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공고한 한미동맹, 단호한 북핵 불용(不容) 정책과 최종적 폐기, 한미일 아시아태평양 안보협력 체제 구축이야말로 대한민국 외교정책의 근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한미동맹 관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며 "현 정부의 외교 고립, 북한 우선 정책은 북한 비핵화에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미 정상회담 중 단독 회담 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공동 성명이나 기자회견조차 없었다"며 "북한에 대한 선의만으로 안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건 착각"이라고 했다.
민 대변인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북핵 문제 해결과 나아가 동북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시대적 전환점이자 향후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중차대한 외교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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