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말 장맛비 최대 150㎜...천둥·돌풍 주의

기사등록 2019/06/29 07:41:03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19.06.26.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19.06.2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흐린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9일 대구·경북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내일(30일) 오전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 남부 50~150㎜,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 30~80㎜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또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낮부터 초속 5~1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됐다.

낮 기온은 22~24도로 평년(24~2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릉도 18도, 영주 20도, 대구 21도, 구미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칠곡 24도, 안동 23도, 예천 22도 등이다.

동해 남부 전 해상은 밤부터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2~4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 내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30일은 장마전선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으나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에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26~31도 분포로 토요일보다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울진 19도, 경주 20도, 대구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1도, 영천 30도, 청송 29도, 포항 28도 등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운전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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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말 장맛비 최대 150㎜...천둥·돌풍 주의

기사등록 2019/06/29 07:41: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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