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뉴욕 양키스의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0)이 8월에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스탠튼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슬라이딩 도중 무릎을 다쳤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치면서 또다시 IL 명단에 들어갔다.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맨 단장은 "스탠튼은 7월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8월이 돼야 무난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탠튼은 개막 직후 IL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는 등 벌써 수 차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해 고작 9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다가 지난해부터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양키스는스탠튼이 2014년 마이애미와의 '13년 3억2500만 달러'의 계약을 그대로 안았다.
스탠튼은 지난해 38개의 홈런을 터뜨렸지만, 타율이 0.266밖에 되지 않았다. 올해는 잦은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