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공공임대 200가구 월 22만~44만원 공급

기사등록 2019/06/28 09:34:05

성남시-LH, 2일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협약

       판교제2테크노밸리 A1블록에 지어질 창업지원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 A1블록에 지어질 창업지원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성남시)

【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성남시와 LH가 창업청년들의 주거안정을 통한 창업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200가구를 싼 값에 공급하기로 했다.

시는 2020년 7월까지 판교제2테크노밸리 내에 입주할 창업임대주택 200가구의 입주예정자를 오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청년 창업자의 주거 안정과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판교TV A1 블록에 지어질 공공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1㎡ 130가구, 44㎡ 70가구다.

오는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인 판교제2테크노밸리 내에는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센터 등이 인접해 창업 인프라 활용이 쉬운 곳이다.

임대 보증금은 5100만~9900만원, 월 임대료 22만~42만원의 싼 값에 거주할 수 있으며 2년씩 3번을 재계약할 수 있어 거주 기간은 6년 간이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최장 10년 동안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성남지역에 사업장을 둔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사람이다.

7월 4일 시 홈페이지 게시되는 대로 기한 내에 입주 추천 신청서 등을 성남시청 9층 첨단산업과 사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시는 자격 조건을 따져 LH에 입주자를 추천하면 청년층 일자리와 연계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와 LH는 오는 7월 2일 시청에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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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공임대 200가구 월 22만~44만원 공급

기사등록 2019/06/28 09:34: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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