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팁코 수박주스, 미국 콘넛스낵 출시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세븐일레븐은 태국 땡모반 '팁코 수박주스'와 미국 국민간식 '콘넛 스낵'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수박주스를 뜻하는 땡모반은 태국 여행객 사이에서 반드시 마셔봐야 할 음료로 꼽힌다. 태국 과채주스 1등 브랜드인 팁코의 상품으로 태국산 수박을 그대로 착즙해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콘넛 스낵은 1964년 미국에서 출시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품이다. 고소한 옥수수를 튀겨 달콤 짭짤한 시즈닝을 더했다. 오독오독 씹는 재미가 있어 안주로 제격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하고 올해 해외 유명 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여행과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 나라 현지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해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미국 '잭링크스 육포'를 시작으로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바움쿠헨'을 내놨다.
[email protected]
수박주스를 뜻하는 땡모반은 태국 여행객 사이에서 반드시 마셔봐야 할 음료로 꼽힌다. 태국 과채주스 1등 브랜드인 팁코의 상품으로 태국산 수박을 그대로 착즙해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콘넛 스낵은 1964년 미국에서 출시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품이다. 고소한 옥수수를 튀겨 달콤 짭짤한 시즈닝을 더했다. 오독오독 씹는 재미가 있어 안주로 제격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하고 올해 해외 유명 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여행과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 나라 현지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해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미국 '잭링크스 육포'를 시작으로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바움쿠헨'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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