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사 멘토링 받으며 청소년 성장관리 체계적 관리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청소년의 학교 밖 성장을 돕는 '인생성장노트 프로젝트'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서청소년회관 청소년지도사가 담당 성장멘토가 돼 개인성장 포트폴리오 작성과 상담을 통해 청소년을 돕는다.
참가학생은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목표·기대사항·희망하는 청소년활동 등을 기재한다. 학생은 역량검사를 통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다.
학생은 작성된 신청서를 토대로 담당 청소년지도사 상담을 받고 개인별 맞춤 과정을 추천받는다.
학생은 추천을 받은 활동을 하며 스스로 평가하며 자체활동지를 작성한다. 활동지도자는 청소년을 관찰해 관찰기록지를 작성한다.
구는 자체활동지와 관찰기록지를 수합해 개인성장카드에 기록한다. 담당 청소년지도자는 상담을 통해 다음 활동을 추천해준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명지대 권일남 교수는 "청소년들이 자기 성장과정을 기록해 가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성장과 학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집단으로 지도하며 아쉬웠던 부분을 지도자들 스스로 청소년 개개인의 맞춤형 지도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매우 큰 변화며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강서청소년회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인생성장노트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고 타 구로 보급된다는 소식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서청소년회관 청소년지도사가 담당 성장멘토가 돼 개인성장 포트폴리오 작성과 상담을 통해 청소년을 돕는다.
참가학생은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목표·기대사항·희망하는 청소년활동 등을 기재한다. 학생은 역량검사를 통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다.
학생은 작성된 신청서를 토대로 담당 청소년지도사 상담을 받고 개인별 맞춤 과정을 추천받는다.
학생은 추천을 받은 활동을 하며 스스로 평가하며 자체활동지를 작성한다. 활동지도자는 청소년을 관찰해 관찰기록지를 작성한다.
구는 자체활동지와 관찰기록지를 수합해 개인성장카드에 기록한다. 담당 청소년지도자는 상담을 통해 다음 활동을 추천해준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명지대 권일남 교수는 "청소년들이 자기 성장과정을 기록해 가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성장과 학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집단으로 지도하며 아쉬웠던 부분을 지도자들 스스로 청소년 개개인의 맞춤형 지도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매우 큰 변화며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강서청소년회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인생성장노트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고 타 구로 보급된다는 소식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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