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있는 마산대학교는 레저스포츠과 학생들이 대한복싱협회 주관 ‘2019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권성훈 선수는 91㎏급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서순종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또 –52㎏급 최성우, -81㎏급 이삭·김도현 선수는 각각 3위에 입상해 단체종합 3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경남도,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워크숍 개최
경남도는 ‘2019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24일부터 25일까지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경남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 추진 중인 자활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간 팀워크 향상과 경남지역 특색에 맞는 자활근로사업단 발굴, 자활생산품 판로 개척 및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경남 자활사업 발전방안’ 실무 강의에 이어 중앙자활센터 이병학 원장이 ‘자활사업 인프라 개편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속에서의 자활사업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토론하고, 힐링 프로그램으로 직무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email protected]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권성훈 선수는 91㎏급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서순종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또 –52㎏급 최성우, -81㎏급 이삭·김도현 선수는 각각 3위에 입상해 단체종합 3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경남도,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워크숍 개최
경남도는 ‘2019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24일부터 25일까지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경남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 추진 중인 자활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간 팀워크 향상과 경남지역 특색에 맞는 자활근로사업단 발굴, 자활생산품 판로 개척 및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경남 자활사업 발전방안’ 실무 강의에 이어 중앙자활센터 이병학 원장이 ‘자활사업 인프라 개편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속에서의 자활사업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토론하고, 힐링 프로그램으로 직무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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