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평생학습관은 은평시민대학 운영의 일환으로 '2019 질문하는학교 in 학습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질문하는 학교는 우리사회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정하고 사회 현황 파악과 변화를 모색해 실천적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2019 질문하는학교 in 학습관'은 세 가지 주제 영역으로 특강이 운영된다. 7~8월에는 '정상가족이 뭐길래?!'를 주제로 오늘날 다양한 형태의 가족 모습을 확인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를 살펴본다. 각자가 생각하는 '가족'을 테마로 하는 수필과 그림 책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9월에는 '결혼과 육아, 필수 아닌 선택?'을 주제로 젠더, 성차별, 페미니즘 등 대한민국의 젠더 현안을 결혼 제도 안에서 살펴보고 경험을 토대로 원인과 대안을 찾는다.
10~11월에는 '환경, 선택이 아닌 필수!'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린다. 환경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실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일상생활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한 달 실천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2019 질문하는학교 in 학습관' 특강은 7월1일 첫 강좌가 시작된다. 수강신청은 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edu.eunpyeong.go.kr)와 은평구 평생학습관(351-3673)으로 신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질문하는 학교는 우리사회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정하고 사회 현황 파악과 변화를 모색해 실천적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2019 질문하는학교 in 학습관'은 세 가지 주제 영역으로 특강이 운영된다. 7~8월에는 '정상가족이 뭐길래?!'를 주제로 오늘날 다양한 형태의 가족 모습을 확인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를 살펴본다. 각자가 생각하는 '가족'을 테마로 하는 수필과 그림 책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9월에는 '결혼과 육아, 필수 아닌 선택?'을 주제로 젠더, 성차별, 페미니즘 등 대한민국의 젠더 현안을 결혼 제도 안에서 살펴보고 경험을 토대로 원인과 대안을 찾는다.
10~11월에는 '환경, 선택이 아닌 필수!'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린다. 환경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실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일상생활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한 달 실천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2019 질문하는학교 in 학습관' 특강은 7월1일 첫 강좌가 시작된다. 수강신청은 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edu.eunpyeong.go.kr)와 은평구 평생학습관(351-3673)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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