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죠즈' 27일부터 세븐일레븐·하이마트 판매

기사등록 2019/06/21 16:41:52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전자담배 '죠즈'(jouz)가 오는 27일부터 유통망을 넓혀 본격 판매된다.

죠즈코리아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롯데하이마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판매된 죠즈는 앞서 온라인 매장과 전자담배 전문점에서만 살 수 있었다. 27일부터는 전국 9000여개 세븐일레븐과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온라인 공식몰과 동일하다. 20연타가 가능한 '죠즈20'은 7만9000원, 12연타가 가능한 '죠즈12'는 6만9000원이다.

죠즈는 유통망을 넓히면서 사후 서비스(A/S)를 강화한다. 전국 하이마트 서비스 센터를 통해 A/S 관련 내용을 접수한다. 죠즈코리아는 구매 후 1년 보증 기간 내에 일대일 무상교환 서비스(제품 불량시)를 제공한다.

제이슨 장 죠즈코리아 대표는 "국내 출시 후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처를 다양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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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죠즈' 27일부터 세븐일레븐·하이마트 판매

기사등록 2019/06/21 16:41: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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