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파크 하얏트 부산, 여름맞이 ‘2+1 스위트 오퍼’ 출시 등

기사등록 2019/06/18 15:25:02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파크 하얏트 부산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2+1 스위트 오퍼’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박을 투숙할 경우 연속되는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2+1 스위트 오퍼’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스위트룸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최고급 스위트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디플로매트 스위트를 포함해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 파크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파크 패밀리 스위트 등 5종류의 스위트룸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위트룸은 럭셔리하고 아늑한 침실과 독립된 리빙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 및 이국적인 수영만 요트 경기장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7월 26일까지 예약 가능한 ‘2+1 스위트 오퍼’는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투숙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 및 선결제 필수이고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다. 가격은 3박에 76만 원부터이며(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예약 시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코레일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캠페인 추진

코레일 울산역은 18~19일 양일간 울산 중구청과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갖는다.

울산과 인접한 대도시인 부산과 대구를 중심으로 전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철도를 이용해 울산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양 기관에서는 각 도시의 주요 교통거점인 부산역, 부전역, 구포역 및 동대구역을 찾아, 역사를 방문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울산여행과 관련된 각종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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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파크 하얏트 부산, 여름맞이 ‘2+1 스위트 오퍼’ 출시 등

기사등록 2019/06/18 15:25: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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