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서비스·합리적 가격" 모두투어 스타즈 독산 그랜드 오픈

기사등록 2019/06/14 17:36:54

최종수정 2019/06/14 17:37:15

지상 15층·지하 3층 객실 258개·뷔페 레스토랑 등 갖춰

모두투어, 여행업과 호텔업 주력 사업으로…시너지 극대화

【서울=뉴시스】스타즈 독산점
【서울=뉴시스】스타즈 독산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차별화한 고품격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습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가 '스타즈 서울 독산점'을 14일 개관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문을 연 스타즈 독산점은 지상 15층·지하 3층에 걸쳐 객실 258개와 뷔페 레스토랑, 카페, 미팅 룸,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비즈니스 호텔이다.

모두투어는 기존 스타즈 서울 명동 1·2호점, 동탄점(경기 화성시), 울산점, 제주점 등에 독산점을 더해 6개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내년에 김포점, 동탄메타폴리스점 등을 오픈하면 총 2000객실 규모로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모두투어는 여행업과 함께 호텔업을 그룹 주력사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서울=뉴시스】스타즈 독산점 개관식
【서울=뉴시스】스타즈 독산점 개관식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본업인 여행업과 호텔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인바운드 사업을 강화하겠다"며 "호텔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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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서비스·합리적 가격" 모두투어 스타즈 독산 그랜드 오픈

기사등록 2019/06/14 17:36:54 최초수정 2019/06/14 17: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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