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정정용호를 위한 환영 행사를 마련했다.
축구협회는 14일 "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 환영 행사를 공식 파트너인 KT와 함께 17일 낮 12시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정정용호는 아르헨티나,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 등을 차례로 물리치며 역대 최초로 FIFA 주관 남자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
축구협회는 14일 "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 환영 행사를 공식 파트너인 KT와 함께 17일 낮 12시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정정용호는 아르헨티나,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 등을 차례로 물리치며 역대 최초로 FIFA 주관 남자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섭 축구협회 홍보마케팅실장은 "FIFA 대회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만큼 2002년 한일월드컵을 넘어서는 열정적인 응원을 기대한다"며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충분히 축하 받을 일이라고 생각해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약 1시간 동안 열릴 예정인 환영 행사는 KBS1, MBC, SBS 공중파 3사를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약 1시간 동안 열릴 예정인 환영 행사는 KBS1, MBC, SBS 공중파 3사를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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