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모기기피 기능성 페인트 ‘인플러스 모스키퍼’를 새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플러스 모스키퍼’는 건축용 수성 도료로 휘발성유기화합물 함량을 최소화했고, 다양한 조색이 가능해 일반 건물 복도, 현관, 베란다 등 장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인 제충국(除蟲菊)의 천연 모기기피 성분을 인공합성한 원료를 사용하여 모기 차단 효과는 높이면서 인체에 주는 영향은 최소화했다.
또한 방부, 뒤틀림 방지 효과가 뛰어난 목재 스테인의 베스트셀러 ‘월드스테인마스터’에도 모기기피 기능을 추가해 목재 보호뿐 아니라 모기마저 차단하도록 했다.
전원주택이나 펜션 등 목재로 지어진 건물 외부용으로 적합하며 기존 월드스테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고 대기환경보전법을 충족한다. 리뉴얼된 ‘월드스테인 마스터’는 오는 7월, ‘인플러스 모스키퍼’는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지난 3월16일 이범수·이윤진이 파경을 맞은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이날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범수가 이혼 조정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 해피데이'(1999~2000) '외과의사 봉달희'(2007) '온에어'(2008) '자이언트'(2010),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2001) '정글쥬스'(2002) '싱글즈'(2003), '인천상륙작전'(2016) '범죄도시3'(2023) '범죄도시4'(2024) 등에 출연했다. 이윤진은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후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범수는 2010년 영어 칼럼니스트 겸 국제회의 통역가인 이윤진과 재혼했다. 이윤진은 초혼이다.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2016~2017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