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유승민(37) 신임 탁구협회장이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유 회장의 취임식을 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유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탁구협회 운영 방안 등을 세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유 회장은 지난달 31일 제24대 대한탁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158표 중 119표를 받아 38표에 그친 윤길중(61) 전 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새 탁구협회장으로 낙점됐다. 유 회장은 지난달 별세한 조양호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까지 탁구협회장직을 수행한다.
[email protected]
대한탁구협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유 회장의 취임식을 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유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탁구협회 운영 방안 등을 세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유 회장은 지난달 31일 제24대 대한탁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158표 중 119표를 받아 38표에 그친 윤길중(61) 전 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새 탁구협회장으로 낙점됐다. 유 회장은 지난달 별세한 조양호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까지 탁구협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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