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양성 교육’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자원활동가)와 작은도서관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들을 알아보고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과 ‘도서관 활동가 양성 과정’ 등 2개 강좌로 각각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은 6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김미정 회장과 문은경 강사와 함께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북큐레이션 도서 선별, 북 디스플레이 기획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활동가 양성 과정’은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 운영하며 김경희 강사와 함께 도서관의 역할과 자료관리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과정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31-8082-7418)로 문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립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활동가들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도서관 운영에 관심 있는 활동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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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자원활동가)와 작은도서관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들을 알아보고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과 ‘도서관 활동가 양성 과정’ 등 2개 강좌로 각각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은 6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김미정 회장과 문은경 강사와 함께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북큐레이션 도서 선별, 북 디스플레이 기획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활동가 양성 과정’은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 운영하며 김경희 강사와 함께 도서관의 역할과 자료관리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과정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31-8082-7418)로 문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립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활동가들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도서관 운영에 관심 있는 활동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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