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술연구센터 기업, 올해 청년 2100명 신규 채용키로

기사등록 2019/06/12 11:00:00

【세종=뉴시스】김진욱 기자 =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기업들이 올해 청년 2100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ATC 기업 183개가 올해 2100여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ATC 기업이란 역량이 뛰어난 기업 부설 연구소의 연구·개발(R&D)을 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518곳이 지정됐다.

ATC 기업들이 이날 발표한 계획은 이는 ATC 기업 청년 1만명 채용 다짐 선언식(2018년 7월18일)에서 발표한 목표를 이행하기 위함이다. 2018년에는 목표치(2045명)보다 39.2% 많은 2847명의 청년을 뽑았다.

당시 ATC 기업들은 2018년 2045명, 2019년 2100명, 2020년 2400명, 2021년 2600명, 2022년 2900명 등 총 5년에 걸쳐 1만2000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뷰웍스 등 47개 ATC 기업은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마이스터고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도 연다. ATC 기업들은 우수한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산업부는 채용 우수 ATC 기업에 장관 포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R&D 우수 기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ATC 과제 성과가 우수한 연구자에게 ATC 기술혁신상(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2020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ATC 플러스(+) 사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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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술연구센터 기업, 올해 청년 2100명 신규 채용키로

기사등록 2019/06/12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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