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즐로프 러 극동개발장관 6일 평양 도착
둘째 날 회담…두만강 교량 논의 가능성

【서울=뉴시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북극발전상(개발장관)과 일행이 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과 러시아 간 경제협력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조로(북러) 정부 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조선 측 위원장인 김영재 대외경제상과 러시아 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원동 및 북극발전상(극동개발장관) 사이의 회담이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 북측에서는 리광근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 등이, 러시아 측에서는 극동개발부 관계자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앙통신은 "회담에서는 정부 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며, 두 나라 사이의 호혜적인 경제무역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밝혔다.
코즐로프 장관은 이번 방북에서 4월 북러 정상회담 후속 이행 문제를 논의했을 거라는 관측이다. 특히 극동개발부는 북러 국경 두만강 교량 건설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만남에서 관련 문제에 관한 구체적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코즐로프 장관 일행은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은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이 공항에서 영접하고, 이날 오후에는 김 대외경제상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를 열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연회 참가자들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동지의 건강을 축원하며,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각하의 건강을 축원하며 잔을 들었다"고 선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북한에 밀 4000t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제공한 밀은 북한 남포항과 흥남항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조로(북러) 정부 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조선 측 위원장인 김영재 대외경제상과 러시아 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원동 및 북극발전상(극동개발장관) 사이의 회담이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 북측에서는 리광근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 등이, 러시아 측에서는 극동개발부 관계자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앙통신은 "회담에서는 정부 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며, 두 나라 사이의 호혜적인 경제무역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밝혔다.
코즐로프 장관은 이번 방북에서 4월 북러 정상회담 후속 이행 문제를 논의했을 거라는 관측이다. 특히 극동개발부는 북러 국경 두만강 교량 건설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만남에서 관련 문제에 관한 구체적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코즐로프 장관 일행은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은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이 공항에서 영접하고, 이날 오후에는 김 대외경제상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를 열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연회 참가자들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동지의 건강을 축원하며,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각하의 건강을 축원하며 잔을 들었다"고 선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북한에 밀 4000t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제공한 밀은 북한 남포항과 흥남항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