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할리스커피'는 강남역점을 스페셜티 커피 전문 매장인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으로 새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2층 구조로 면적 약 650㎡ 규모다. 고객 284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는 최고 등급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매장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전 메뉴를 5000원에 제공한다.
이 매장은 직장인·학생·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이 찾는 상권 특성을 공간 활용에 반영했다. 다수 인원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롱테이블 좌석뿐만 아니라 콘센트 좌석도 따로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장시간 체류 고객을 위해 음료 외에도 베이커리 등 카페식(食) 메뉴도 특화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현재 12개 할리스 커피클럽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속해서 프리미엄 특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해당 매장은 2층 구조로 면적 약 650㎡ 규모다. 고객 284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는 최고 등급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매장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전 메뉴를 5000원에 제공한다.
이 매장은 직장인·학생·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이 찾는 상권 특성을 공간 활용에 반영했다. 다수 인원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롱테이블 좌석뿐만 아니라 콘센트 좌석도 따로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장시간 체류 고객을 위해 음료 외에도 베이커리 등 카페식(食) 메뉴도 특화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현재 12개 할리스 커피클럽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속해서 프리미엄 특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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