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지원 현장목소리 청취

기사등록 2019/06/07 06:00:00

김희경 차관, 현장상황 점검 후 애로사항 들어

【서울=뉴시스】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2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차관은 7일 서울 은평구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2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차관은 7일 서울 은평구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는 7일 서울 은평구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 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경 차관이 참석해 피해자 지원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의료기관·보호시설 연계, 법률구조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김 차관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분들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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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지원 현장목소리 청취

기사등록 2019/06/07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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