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은 그동안 안전문제로 부각된 남녀공용화장실을 분리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쓸 수 있도록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에 대해 분리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녀공용화장실을 출입구 또는 층별로 분리하는 것으로, 시에서는 총 2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공사비용의 5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현재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남녀공용화장실과 개방화장실, 최소 3년 지정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화장실, '공중화장실법' 제3조에 해당하는 민간이 설치·운영하는 공중화장실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환경보호과 수질총량팀(031-860-2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으로 운영되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은 그동안 안전문제로 부각된 남녀공용화장실을 분리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쓸 수 있도록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에 대해 분리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녀공용화장실을 출입구 또는 층별로 분리하는 것으로, 시에서는 총 2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공사비용의 5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현재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남녀공용화장실과 개방화장실, 최소 3년 지정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화장실, '공중화장실법' 제3조에 해당하는 민간이 설치·운영하는 공중화장실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환경보호과 수질총량팀(031-860-2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으로 운영되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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