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가정, 상가 등 총 200개소를 대상으로 비산업부문에 대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2인1조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각 가정과 상가를 방문해 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한다.
컨설팅은 대기전력측정기와 진단표 등을 활용해 대기전력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하고 가정별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맞춤형 에너지 절감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올해 가정 185가구와 상가 15개소 등 총 200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온실가스 진단 무료 컨설팅'을 실시했다. 진단컨설팅을 희망하는 가정과 상가는 녹색환경과(02-879-6283)로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2인1조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각 가정과 상가를 방문해 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한다.
컨설팅은 대기전력측정기와 진단표 등을 활용해 대기전력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하고 가정별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맞춤형 에너지 절감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올해 가정 185가구와 상가 15개소 등 총 200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온실가스 진단 무료 컨설팅'을 실시했다. 진단컨설팅을 희망하는 가정과 상가는 녹색환경과(02-879-628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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