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 건립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양수발전소 건립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사업자로, 약 1조 원의 사업비, 11년 11개월의 사업기간이 소요된다. 최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쳤으며 5월 말 신청을 마감하고 6월 중에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전국 3곳에 양수발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양수발전소 부지로 적합한 7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 중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지역이 포함됐다.
이동면 도평리는 지난 수십 년간 큰 수익원이 없어 농사와 숙박업 등을 영위하며 살고있는 지역으로, 거주민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인 마을이다.
포천시는 이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에 대한 소개와 건설계획, 추진 절차와 이주 보상대책, 지역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수몰 예정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양수발전소를 견학하는 등 양수발전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같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찬성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도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한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포천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현재 총 12만 2730명이 동참하고 있다.
포천시는 주민 수용성 평가에서 지방의회 찬성률이 100%이고, 주민이 적극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찬성하고 있어 주민여론조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 적합성 평가에서도 신북 변전소 송전선로를 이용할 경우 송전선로 개설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와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다른 유치 희망 시군의 댐 규모 및 발전용량과 비교해도 사업비 1조 원의 투자 대비 750㎿를 생산하는 고효율의 발전용량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포천시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질적인 사업비와 노동의 효과로 3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고, 일자리도 1000개 이상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포천시 이동면에 양수발전소가 선정될 경우 연평균 114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24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416억 원의 지역 내 소득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양수발전소 건립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사업자로, 약 1조 원의 사업비, 11년 11개월의 사업기간이 소요된다. 최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쳤으며 5월 말 신청을 마감하고 6월 중에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전국 3곳에 양수발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양수발전소 부지로 적합한 7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 중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지역이 포함됐다.
이동면 도평리는 지난 수십 년간 큰 수익원이 없어 농사와 숙박업 등을 영위하며 살고있는 지역으로, 거주민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인 마을이다.
포천시는 이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에 대한 소개와 건설계획, 추진 절차와 이주 보상대책, 지역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수몰 예정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양수발전소를 견학하는 등 양수발전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같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찬성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도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한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포천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현재 총 12만 2730명이 동참하고 있다.
포천시는 주민 수용성 평가에서 지방의회 찬성률이 100%이고, 주민이 적극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찬성하고 있어 주민여론조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 적합성 평가에서도 신북 변전소 송전선로를 이용할 경우 송전선로 개설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와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다른 유치 희망 시군의 댐 규모 및 발전용량과 비교해도 사업비 1조 원의 투자 대비 750㎿를 생산하는 고효율의 발전용량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포천시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질적인 사업비와 노동의 효과로 3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고, 일자리도 1000개 이상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포천시 이동면에 양수발전소가 선정될 경우 연평균 114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24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416억 원의 지역 내 소득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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