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30일 교내 성실관에서 ‘2019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청년 취·창업 역량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사전 심사를 거쳐 16개 팀 58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경진대회에선 창작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9개 팀이 선발됐다.
기계자동차공학부 1·2학년으로 구성된 '트론핑'팀(류은재 외 4명)의 'MSS 드론'이 대상을 받았다. 이 팀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에 장착된 불꽃 신호탄 등을 이용해 2차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에게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8회 G-Star 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정창주 총장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돕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청년 취·창업 역량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사전 심사를 거쳐 16개 팀 58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경진대회에선 창작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9개 팀이 선발됐다.
기계자동차공학부 1·2학년으로 구성된 '트론핑'팀(류은재 외 4명)의 'MSS 드론'이 대상을 받았다. 이 팀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에 장착된 불꽃 신호탄 등을 이용해 2차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에게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8회 G-Star 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정창주 총장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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