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오전 11시 ~ 오후 4시 열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창동) 앞 공원에서 영유아 가족을 위한 '올망졸망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망졸망 예술제는 체험중심의 축제로 미술놀이, 자연놀이, 빛깔놀이, 그림책놀이, 요리체험, 매직버블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육아용품·도서를 판매, 구입할 수 있는 소규모 '벼룩시장'도 개최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도봉구보육반장과 함께 하는 육아상담도 운영해 영유아 가족의 육아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어렸을 때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은 정서적 발달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아이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올망졸망 예술제는 체험중심의 축제로 미술놀이, 자연놀이, 빛깔놀이, 그림책놀이, 요리체험, 매직버블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육아용품·도서를 판매, 구입할 수 있는 소규모 '벼룩시장'도 개최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도봉구보육반장과 함께 하는 육아상담도 운영해 영유아 가족의 육아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어렸을 때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은 정서적 발달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아이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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