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예비부모 건강검진·엽산 무료

기사등록 2019/05/29 14:59:37

혈액, 갑상선기능, 난소나이, 풍진 등 검진

【서울=뉴시스】영등포구 예비부모 건강출산 지원 사업. 2019.05.29.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영등포구 예비부모 건강출산 지원 사업. 2019.05.29.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임신 계획이 있는 예비부모에게 산전 건강검진과 3개월치 엽산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제공대상은 지역 내 주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둔 직장인 중 임신계획이 있는 부부다. 청첩장만 있는 예비부부도 검진대상에 포함된다. 엽산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임신 초 태아의 뇌신경과 척추신경 형성을 돕는다. 

임신 전 건강검진 과목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갑상선기능검사, 난소나이검사(만 35세 이상), 풍진검사, 흉부방사선 등이다.

검진을 통해 고위험군으로 진단되면 전문가와 상담이 제공된다.

난임일 경우 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난임부부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정소득 이하 난임부부에게 1회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범위는 신선배아, 동결배아, 인공수정 등이다.

검진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전화 신청(02-2670-4743, 4975) 또는 8시간 금식 후 영등포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당일 검진 받을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늦은 결혼, 핵가족화, 고령 임산부의 증가 등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영등포구 예비부모 건강검진·엽산 무료

기사등록 2019/05/29 14:59:3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