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주민 정신건강 확보 밀착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기사등록 2019/05/29 1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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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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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주민의 정신건강 확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송학동 지안리즈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주민밀착형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이 아파트 주민 1678명 중 60세 이상 1033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 검사와 진단검사를 펼친다.

검사에서 치매환자로 진단을 받게 되면 협력병원과 연계해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치매진료비 사업 대상자로 선정,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환자의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참여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치매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음악치료와 심리운동, 한방기공체조, 양면거울 만들기 등 인지자극치료가 진행되며 이후 사후평가와 만족도 조사가 뒤따른다.

또 주민과 어린이집 교사 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원광대학교 간호학과에 연계, 인식개선 교육을 펼친다.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한 후 인지저하·우울증 감소율, 프로그램 이수율, 주민 만족도 등에 대한 평가를 거친다.

시는 주민 만족도와 치매인지 증진 등의 효과 검증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치매의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와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며 “송학동 지안리즈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한 후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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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민 정신건강 확보 밀착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기사등록 2019/05/29 10:09: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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