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포럼]박순자 국토위원장 "기존 신도시 불만 해소 필요"

기사등록 2019/05/28 08:56:50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5.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28일 정부의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대해 "신도시 1~2기 주민들의 불만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더 많은 고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의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을 통해 철학을 갖춘 부동산 정책 추진과 정책 재정립에 대한 고민이 있길 희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30만호 공급대책'은 보다 심도 있는 고민이 더 필요하다"면서 "남양주, 고양, 하남 등에 주택공급 늘려 강남 집값을 안정화키겠다는 것도 문제지만, 아직 1, 2기 신도시조차 교통 등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현실적으로 기존 주민 불만, 정부 부동산 정책 불신 목소리는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박 위원장은 "주택과 부동산, 각종 인프라 건설은 국민은 물론 후손의 삶의 조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정부의 합당하고 합리적인 부동산 정책이 전제되야 삶의 조건이 개선되고 실제 국민들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미래 도시 비전도 꿈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토론에서 나온 문제 지적들은 국회 정상화 이후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심도 있게 문제제기 하고 입법 추진에도 노력하겠다"면서 "정부도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의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부동산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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