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배우 김고은(28)이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했다. 26일 새벽 '기생충'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기생충'의 포스터를 올렸다. 한지민(37)은 김고은의 게시글에 "대박이지!!"라는 댓글을 달아 놀라움과 기쁨을 공유했다.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선생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되고,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봉 감독의 페르소나 송강호(52)와 이선균(44), 조여정(38), 최우식(29), 박소담(28) 등이 출연했다.
제72회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은 한국에서 30일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선생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되고,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봉 감독의 페르소나 송강호(52)와 이선균(44), 조여정(38), 최우식(29), 박소담(28) 등이 출연했다.
제72회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은 한국에서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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