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6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도해수욕장과 송도오션파크 일대에서 '2019년 송도 청소년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바다카약, 고무보트, 비치풋살, 빅발리볼, 인라인롤러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 중 바다카약(2인 1팀)과 고무보트(8인 1팀)는 중등부와 고등부(200m) 남녀 경기로 200m 직선 코스에서 펼쳐지고, 비치풋살(5인제, 10인 1팀)은 초등부와 중등부 남자 경기로 전·후반 각 10분 간, 빅발리볼(6인제, 10인 1팀)은 초등부와 중등부 여자 경기로 11점 3세트로 진행된다.
또 개인전인 인라인롤러는 초등부 각 학년별 남녀 경기로 200m 원형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5개 종목 모두 유사종목 및 관련단체의 전·현직 선수는 참가할 수 없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1·2·3위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3일까지 바다카약·고무보트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비치풋살·빅발리볼·인라인롤러는 서구체육회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부산문화재단, 우리가락 우리마당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에서 2019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씨구!'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흔적공원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해양대,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선정
한국해양대학교는 최근 부산시가 주관하는 '2019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특성화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공헌을 하기 위한 모델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해양대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000만원을 지원받아 영도구청,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양쓰레기 실태현황 조사 및 대응방안 수립, 해양쓰레기 및 해양문화 세미나·워크숍 개최, 해상낚시관련 환경·안전교육, 연안·수중정화 활동, 영도 낚시관광산업 설문조사 및 DB구축, 지역사회 상생·협력사업 운영 및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이날 대회에는 바다카약, 고무보트, 비치풋살, 빅발리볼, 인라인롤러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 중 바다카약(2인 1팀)과 고무보트(8인 1팀)는 중등부와 고등부(200m) 남녀 경기로 200m 직선 코스에서 펼쳐지고, 비치풋살(5인제, 10인 1팀)은 초등부와 중등부 남자 경기로 전·후반 각 10분 간, 빅발리볼(6인제, 10인 1팀)은 초등부와 중등부 여자 경기로 11점 3세트로 진행된다.
또 개인전인 인라인롤러는 초등부 각 학년별 남녀 경기로 200m 원형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5개 종목 모두 유사종목 및 관련단체의 전·현직 선수는 참가할 수 없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1·2·3위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3일까지 바다카약·고무보트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비치풋살·빅발리볼·인라인롤러는 서구체육회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부산문화재단, 우리가락 우리마당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에서 2019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씨구!'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흔적공원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해양대,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선정
한국해양대학교는 최근 부산시가 주관하는 '2019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특성화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공헌을 하기 위한 모델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해양대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000만원을 지원받아 영도구청,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양쓰레기 실태현황 조사 및 대응방안 수립, 해양쓰레기 및 해양문화 세미나·워크숍 개최, 해상낚시관련 환경·안전교육, 연안·수중정화 활동, 영도 낚시관광산업 설문조사 및 DB구축, 지역사회 상생·협력사업 운영 및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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