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4일 오후 11시46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동해시 망상동 일대로 번지고 있다. 2019.04.05. (사진=독자 제공)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경찰서는 22일 지난달 4일 강릉시 옥계면에서 시작돼 동해시 망상동까지 번진 대형산불의 실화자로 A(65·여)씨를 특정해 실화 및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산불이 지난달 4일 오후 11시40분께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신당 내부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특정 가능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와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결과 신당은 A씨의 부친이 5년 전에 목재와 조립식 패널을 이용해 주택 뒤편에 만들었고 거동이 불편해진 부친을 대신해 A씨가 관리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여름께부터 신당에 전기초를 24시간 켜두는 등 전기기구의 관리를 소홀히해 전선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했고 사건 당시 동해안 지역에 초속 12m의 강풍이 불면서 야산으로 불길이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산림당국과 함께 유사 사례로 인한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경찰은 이번 산불이 지난달 4일 오후 11시40분께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신당 내부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특정 가능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와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결과 신당은 A씨의 부친이 5년 전에 목재와 조립식 패널을 이용해 주택 뒤편에 만들었고 거동이 불편해진 부친을 대신해 A씨가 관리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여름께부터 신당에 전기초를 24시간 켜두는 등 전기기구의 관리를 소홀히해 전선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했고 사건 당시 동해안 지역에 초속 12m의 강풍이 불면서 야산으로 불길이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산림당국과 함께 유사 사례로 인한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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