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학생 체험프로그램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학생들이 직접 방송을 제작하는 방송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싱글벙글센터 내 청소년 미디어실을 갖추고 2015년부터 방송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미디어실에서 유튜버를 비롯해 아나운서, PD 등 방송관련 직업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이어 다양한 역할을 맡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한다.
주제와 장르에 대한 제한 없이 스스로 유튜버, 카메라감독, PD가 돼 직접 대본을 쓰고 장비를 이용해 촬영해볼 수 있다.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은 관악구청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구는 올해,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한 더욱 최신화된 방송 장비 시스템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대공사를 재정비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송·진로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미디어 종사자들과 함께 한 학기동안 미디어를 제작하는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상·하반기 각 1회씩 미디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청소년 교육의 화두는 꿈을 현실화하는 다양한 진로·직업탐색이다"라며 "우리 구만의 특화된 방송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의 방송 종사자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싱글벙글센터 내 청소년 미디어실을 갖추고 2015년부터 방송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미디어실에서 유튜버를 비롯해 아나운서, PD 등 방송관련 직업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이어 다양한 역할을 맡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한다.
주제와 장르에 대한 제한 없이 스스로 유튜버, 카메라감독, PD가 돼 직접 대본을 쓰고 장비를 이용해 촬영해볼 수 있다.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은 관악구청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구는 올해,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한 더욱 최신화된 방송 장비 시스템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대공사를 재정비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송·진로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미디어 종사자들과 함께 한 학기동안 미디어를 제작하는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상·하반기 각 1회씩 미디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청소년 교육의 화두는 꿈을 현실화하는 다양한 진로·직업탐색이다"라며 "우리 구만의 특화된 방송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의 방송 종사자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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