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과천서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
철저한 식품 안전·최상의 품질 유지 강조

【서울=뉴시스】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이 21일 경기 과천시에서 열린 '제3회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서 '식품 안전을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제3회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을 지난 21일 경기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을 열고, 철저한 식품 안전과 최상의 품질 유지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는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식품 안전은 작은 관심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원재료 공급, 각 레스토랑 배송, 조리, 고객 전달 등 모든 과정에서의 '식품 안전 프로세스'를 살폈다. 또한 식품 안전을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과 우수 사례 등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제3회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을 지난 21일 경기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을 열고, 철저한 식품 안전과 최상의 품질 유지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는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식품 안전은 작은 관심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원재료 공급, 각 레스토랑 배송, 조리, 고객 전달 등 모든 과정에서의 '식품 안전 프로세스'를 살폈다. 또한 식품 안전을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과 우수 사례 등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서울=뉴시스】21일 경기 과천시에서 열린 '제3회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
맥도날드는 임직원은 물론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 '농장에서 레스토랑까지'의 모든 단계 관계자가 노력할 때 식품 안전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 관리가 비로소 완벽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실제 맥도날드는 식재료를 공급받는 농장에 '우수 농장 관리 프로그램'(GAP)을 적용해 오염 요소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농장 직원들의 개인 위생 상태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소고기 등 원재료 공급 과정에는 '동물 복지 프로그램'(AHW)을 운영해 선진 공급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유통·배송 과정에서 선입·선출, 온도 및 이물 관리, 이력 추적 등이 가능한 글로벌 차원의 '유통 품질 관리 프로세스'(DQMP)를 운영하고, 모든 공급 업체가 맥도날드의 '품질 관리 시스템'(SQMS)을 준수하도록 하는 등 엄격한 글로벌과 국내 기준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제 맥도날드는 식재료를 공급받는 농장에 '우수 농장 관리 프로그램'(GAP)을 적용해 오염 요소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농장 직원들의 개인 위생 상태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소고기 등 원재료 공급 과정에는 '동물 복지 프로그램'(AHW)을 운영해 선진 공급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유통·배송 과정에서 선입·선출, 온도 및 이물 관리, 이력 추적 등이 가능한 글로벌 차원의 '유통 품질 관리 프로세스'(DQMP)를 운영하고, 모든 공급 업체가 맥도날드의 '품질 관리 시스템'(SQMS)을 준수하도록 하는 등 엄격한 글로벌과 국내 기준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21일 경기 과천시에서 열린 '제3회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
특히 이 자리에는 맥도날드에 번(햄버거 빵)을 공급하는 업체가 참여해 자사 제품이 미국제빵협회(AIB: American Institute of Baking) 평가 결과 글로벌 선도 기준으로 선정된 사례를 소개면서 지속적이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약속했다.
이어 한국식품안전협회가 시행한 외부 감사 결과 우수한 위생 관리로 모범이 된 레스토랑과 우수 공급업체에 대해 시상하는 등 식품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독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식품 안전은 맥도날드 창립 이후 모든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식품 안전을 위한 작은 관심을 바탕으로 맥도날드를 구성하는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 노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이어 한국식품안전협회가 시행한 외부 감사 결과 우수한 위생 관리로 모범이 된 레스토랑과 우수 공급업체에 대해 시상하는 등 식품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독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식품 안전은 맥도날드 창립 이후 모든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식품 안전을 위한 작은 관심을 바탕으로 맥도날드를 구성하는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 노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