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 64돌 맞은 충북 증평 '육군 37사단' 기념식 열어

기사등록 2019/05/20 15:29:37


【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 육군 37사단(사단장 소장 이동석)은 20일 부대 창설 64주년을 맞아 연병장에서 기념식을 했다.

37사단은 1955년 5월 20일 강원도 양구에서 창설했다. 같은 해 6월 22일 충북 증평으로 이전했고, 충북도 방위를 책임지는 지역방위사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단은 1967년 괴산군 연풍, 월악산 일대 대간첩 작전을 맡았다. 1968년에는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토벌 작전에 참가해 무장공비 11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충북도 기관 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부대 창설 64돌을 축하했다. 군악대 공연, 의장대 사열, 특공무술,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동석 사단장은 기념사에서 "선배 전우들이 이룩한 전통을 발전시키고, 지역방위부대로 충북도의 든든한 지킴이 역활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장병이 건강하고 행복한 병영 생활을 하도록 열린 병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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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64돌 맞은 충북 증평 '육군 37사단' 기념식 열어

기사등록 2019/05/20 15:29: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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