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22일까지 3박4일간 지주 출범 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본과 홍콩을 방문하는 이번 출장기간 동안 손 회장은 경영성과와 성장성 등을 강조하며 투자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국부펀드와 글로벌 대형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해외 투자자를 만난다. 손 회장은 8월 말께 미국 등 북미 지역 기관투자자를 만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지분율이 2% 이상 증가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IR은 장기투자자들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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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홍콩을 방문하는 이번 출장기간 동안 손 회장은 경영성과와 성장성 등을 강조하며 투자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국부펀드와 글로벌 대형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해외 투자자를 만난다. 손 회장은 8월 말께 미국 등 북미 지역 기관투자자를 만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지분율이 2% 이상 증가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IR은 장기투자자들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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