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수입주류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지난 1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칭따오맥주유한공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칭따오맥주유한공사 황커싱 회장(왼쪽)과 비어케이 이영석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5.15(사진=비어케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수입주류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지난 1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칭따오맥주유한공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이영석 비어케이 대표이사와 황커싱 칭따오맥주유한공사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비어케이는 2000년대 초부터 칭따오맥주유한공사와 칭따오(TSINGTAO)의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마케팅 계약을 맺고 칭따오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기업 및 정부가 경제무역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칭다오 경제무역협력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 수입 유통사와 제조사 관계를 넘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비어케이와 칭따오맥주유한공사가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 전략으로 한국의 시장과 소비자들에 칭따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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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는 2000년대 초부터 칭따오맥주유한공사와 칭따오(TSINGTAO)의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마케팅 계약을 맺고 칭따오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기업 및 정부가 경제무역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칭다오 경제무역협력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 수입 유통사와 제조사 관계를 넘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비어케이와 칭따오맥주유한공사가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 전략으로 한국의 시장과 소비자들에 칭따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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