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23회 대전시 환경상에 연구·개발부문 정일호 ㈜부강테크 대표와 생활·자연환경부문 이지연 관저중학교 교사, 홍보·봉사부문 박민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기술전략센터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일호 ㈜부강테크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질산화 탈질 기술에 비해 외부 탄소원없이 폐수처리하는 기술인 아나목스(AMX)기술을 국산화하고 상용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지연 교사는 교내 텃밭과 화단 가꾸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했고, 환경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박민희 센터장은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을 개최해 청정에너지 우수기술 성과를 적극 알린 공로가 인정됐다.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고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단체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상 수상자는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환경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정일호 ㈜부강테크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질산화 탈질 기술에 비해 외부 탄소원없이 폐수처리하는 기술인 아나목스(AMX)기술을 국산화하고 상용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지연 교사는 교내 텃밭과 화단 가꾸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했고, 환경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박민희 센터장은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을 개최해 청정에너지 우수기술 성과를 적극 알린 공로가 인정됐다.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고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단체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상 수상자는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환경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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