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시스】 모바일 무장애여행 길안내 서비스.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공감e가득2.0) 공모사업’에 ‘무장애여행 데이터 구축’ 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사회혁신’은 주민이 지역현안을 제안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문가와 지자체가 함께 해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장애인 권리보장’ 분야에 이 사업을 응모해 선정되면서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 추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구축’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동약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서비스와 데이터 추가 구축, 전국 확산을 위한 매뉴얼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무장애여행 데이터 구축’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사회혁신 한마당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디지털 사회혁신’은 주민이 지역현안을 제안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문가와 지자체가 함께 해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장애인 권리보장’ 분야에 이 사업을 응모해 선정되면서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 추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구축’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동약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서비스와 데이터 추가 구축, 전국 확산을 위한 매뉴얼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무장애여행 데이터 구축’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사회혁신 한마당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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